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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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해외여행 둘째날
2013.01.23

 

Siem Reap 탐방! 둘째날 일정

 

앙코르톰(Angkor Thom) 유적지

앙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로, 앙코르와트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11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 때

 세운 것으로 앙코르 유적 중 유일한 불교 건축물이다.

한 변의 길이가 약 3km에 이르는 정사각형 형태를 띠고 있으며 높이 8m의 성벽과 너비 113m의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톰을 둘러싼 4면의 성곽은 히말라야 산맥(우주를 둘러싼 벽)을 의미하며, 해자는 대해(우주의 바다)를 상징한다.

‘크메르인의 미소’라 부르는 온화한 표정의 사면체 불상이 곳곳에 세워 있다.

목조 건물은 이제 찾아볼 수 없으며 석조 건물만 남아 있다.

 다른 유적과 달리 성곽 안에 여러 유적이 모여 있는 단지를 형성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곳은 동서남북 4개 대문과 바깥 세계와 연결되는 '승리의 문' 등 모두 5개 성문이 있는데,

현재 여행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성문은 남대문뿐이다.

 남대문을 따라 숲이 무성한 길을 들어서면 바이욘(Bayon) 사원과 바푸온(Baphuon) 사원,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the Elephants) 등 여러 유적지를 볼 수 있다.

 

툭툭이 타고 고고씽!!!

 

 

 


 

 

 

 


 

 

 

 

 

 

 

 

 

 

 

 

 

 

 

 

 

 

 

 

 

 

 

 

 

 

 

타프롬(Ta Prom)

자야바르만 7세가 앙코르톰을 만들기 전에 모친을 위해 건립한 불교 사원이다.

따프롬은 ‘브라마의 조상’이라는 의미다.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따프롬은 동서 1km, 남북 600m의 주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거대한 나무가 사원을 감싸고 있는데,

이는 폐허가 된 사원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과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풍경이다.

사원 내부로 들어갈수록 나무로 인해 붕괴된 곳이 많아 통행이 불가능한 곳이 많다.

 

 

 

 

 

 


 

 

 

 

 

 

 

 

중식 우렁쌈밥

 

 

 

앙크로왓트(Angkor Wat)

총 5.2km의 해자로 둘러싸여 있으며, 단일신을 모시는 사원중 세계 최대 사원,

12세기 수리야바르만 2세가 지은것으로 규모와 섬세함,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세계 최대규모의 단일사원이다.

미림속에 있다가 1860년 앙리무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이다.